어디서나...언제나...행복한 삶이기를....

에휴....16명 캣맘입니다... 지지난 일요일 오후 이웃동네에서 길고양이 밥을 주시는 아주머니께서 찾아오셨습니다.. 그 아파트 주차장에서 아기 고양이가 혼자 울고 있더랍니다... 데리고 병원에 가봤더니 아기 고양이는 건강하다고 구조한 곳에 다시 갖다놔도 엄마가 찾아가지 않을것이다,혼자서 살..

지난 토요일 저녁, 아파트 단지 길 건너편을 걷고 있는데 단지쪽에서 아깽이 울음소리가 들렸어요.. 찻길을 건너 단지 입구를 살펴보니 그 근처 화단가에 3-4개월 정도 되어 보이는 아깽이가 울며 엄마를 찾고 있네요.. 독립을 한건지, 어미를 잃은건지...... -비가 약간씩 오는 저녁... 빗소리, 자동차 소..

로비님은 고양이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합니다.. 강아지들과 살고 있는데, 그중 한 아이는 아프다고 하네요..매일 약을 먹이고 인슐린 주사는 맞아야 하는 개와 살고 있지요. 그러다 아파트 단지에서 만난 길냥이들에게 사료를 주기 시작...그래서 만난 한 아이 초롱이...얼룩 노랑이.. 로비님 만나면 발..

미남이-노랑둥이 남아 고양이...내가 만져주는 걸 좋아하던 아이... 미남이는 다큐프라임 촬영 후, 열흘쯤 지났을까... 하루 안보이고, 그 다음날도 안 나타나고..그다음 다음날도 밥 먹으러 안오고.. 일주일을 기다리고...또 일주일을 기다리고..... 한달...또 한달.............. 아파트 단지 여기 저기 미남..

냥이와 사람 243037번에 초롱이를 처음 만나보고, 초롱아가 6명을 데리고 온 이야기를 썼었지요... 그런데 아가 6명 중 두명을 그만 잃고 말았습니다.. 그동안 많은 아가들 인공수유해 가며 잘 키웠었는데... 아깽이, 갓난 아가냥이 잘 키울 수 있다고, 잘 키운다고 자만(?)에 빠져 있었는데.. 그만 너무 어..

음식물 쓰레기장에서 음식물을 버리고 나오는데 경비아저씨꺼서 다가와.. "내가 저기에 고양이새끼 한마리 갖다놨는데..."하십니다... "갓난 아기에요?"......나 "아니, 조금 컸던데.." "그럼, 갖다논 자리에 그냥 안 있죠..어딘가로 가버려요.." "아니, 그냥 안 움직이던데~~" 하며 경비아저씨께서 한쪽으로 ..

전 세계를 강타했던 이 동영상 이것을 보고 다른 사람들도 자기 집고양이들한테 시험하기 시작했다. 따라해보기1 따라해보기2 동영상보고 따라해봐 강아지한테도 여자사람한테도 남자사람에게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