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치 이야기 도치 이야기입니다 2003년 봄, 길거리에서 흙을 먹고 있다며 조카가 데리고 온 아기 냥이였습니다 생후 2주여의 아기였지요... 도치의 행동이 다른 냥이들과는 조금 달라 보였습니다.. 그런 도치를 보고 냥이 아빠는 말했습니다.. '도치! 주머니에서 손 빼고 걸어!!~~~ ' 라고.... 3년 전 여름..... 고양이 2013.08.19
길고양이 길에 묻다...-흰코 이야기.. 삼 년 전.... 봄이 오는 어는 날........ 아파트 화단에 한 길냥 어미가 아가냥이들 네아이를 데리고 나왔습니다.... 옆동 아파트 화단에도 길냥 엄마가 한아이를 데리고 나왔습니다... 다행히도 아파트 주민들 -물론 싫어하는 이들도 있었지만..- 이 두 길냥어미와 아가들에 대해 호의적이었습니다... 두 어.. 고양이 2011.03.22